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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솔찍한..)

맛은 끝내주는데,, @춘천원조명물닭갈비

by 여행러너 하늘빛 2020. 3. 9.


"춘천원조명물닭갈비"
photo by rongslife

 

 


 

이 집도 원조,,, 저 집도 원조.. 너도나도,,원조가 판치는(?)

그런 풍경이 나름의 경쟁처럼,,

또 나름의 재미 처럼 있던 시절은 좀 지난 듯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다 그 맛이 그 맛이라면,,

손님 입장에서는 다 맛있다(?) 다른 가정하에..

선택의 폭이 넓어 지는 것이니.. 뭐 꼭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닭갈비 하면,, 춘천.. 춘천 하면,,

닭갈비.. 막국수가 떠오르는 것 처럼..


춘천외곽에서 춘천을 찾으면,,

가게 되는 초입의 닭갈비 골목에 보편화된...

큰~ 둥큰 구이판식 닭갈비...

 

 

(직접 숯불에 굽는 스타일의 닭갈비는..

초입이 아닌 소양강호 쪽이.. 맛집들이라는 것은 Tip 입니다~ ^^)

 

하지만, 호불호가 있듯,, 둥근판식 닭갈비라면..
정말 강추 하고픈 맛을 갖은 식당 입니다.

 

 

맛은.. 정말 구구절절 말할필요 없이..??
(춘천 닭갈비 거리에서 가게 하시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거라는...^^;)

 

하지만,
정말 딱 하나 아쉬운 점은.. 당시와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동네장사로 탈바꿈 한 후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늦게 오픈,,, 일찍 마감..^^;

친절함도... 음..;; 그렇다고 불친절하고 그런것은 분명 아니지만,, 경쟁이 없어도,,

맛을 따라 발걸음을 움직이는 그런 마법 같은?? 일 때문일까요?? ^^;;


 

 

작디 작은 아쉬움 보단, 맛 하나 만큼은 보장해 볼만 한 식당이지 싶네요~!!

 


http://naver.me/GSB8TrOe

불러오는 중입니다...

춘천원조명물닭갈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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