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카레의 진수 @고씨네
인도카레 전문점, 어디어디 카레 전문점 들을 쉽사리 접하게 되는데.. 특정국가나 지역을 타이틀로 걸지 않고 "우리 자신 있습니다" 라고 하는 식당이 많지는 않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에.. 과연,, 맛있을까?? 잘하나?? 라는 호기심 발동~ ^^; 직접 찾아가 봅니다. "내가 먹기 싫은건 남들도 먹기 싫타..!!" 인상적인 문구 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아.. 왜 자랑할만한가 이해가 갑니다.. 종류가 많다기 보다는, 개인 맞춤형.. 주문이라고 할까요?? 매운정도, 토핑의 종류, 소스의 종류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이고,, 실제 맛 역시,, 원하는 토핑을 넣고 뺏기에 만족도가 높아 질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그리 넓은 공간의 매장은 아니지만,, 손님들이 바글바글.~ ^^; 장사 잘되..
2020. 3. 5.
마라샹궈의 맛을 아신다면?? @마라쿠친
뜨문 뜨문 자리 잡은 양꼬치 집에 방문 보신적이 있다면,, 그리고 그 맛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었다면,, 중식에 대한 어느 정도 호감이라 할까요?? 아니면, 입맛에 어느 정도 맞는 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한식의 매운 맛과, 중식의 매운 맛을 만들어 내는 식재료에는 조금의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고추가루의 원 재료인 잘 말린 고추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같다고 볼 수 있지만, 한식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마" 라는 향신료 격의 매운 양념재료는 중식만의 특유의 매운맛과 향을 만들어 냅니다. 마라탕, 마라샹궈의 가장 앞글자인 "마"라 바로 그 재료를의미 하니 말이죠... "라"는 중국어로,, 맵다를 의미 하는 것으로 고추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고,, 샹궈는 맛있는 그리고 맛깔난의 향(샹)그리고 ..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