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美(4) 내 삶을 똑바로 사는 것..
과연, "나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게 살아 가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가끔하게 됩니다. 연말 그리고 연초가 되면, 그리고 새해가 되면 누구라도 지난일을 돌아 보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하는 것 만큼의 무게를 둔 그런 시간은 아니지만,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옳고 그른 행동 가운데, 이 것만큼은 바로 잡아 줘야겠어 라는 결정을 하게 되면, 정말 맞는 판단인가를 곱씹어 생각 한 후 행동으로 옮기게 되곤 합니다.. 그 주기가 몇 개월에 한번 일 수도 있고, 일년에 한 번이 채 되지 않을 때 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 가끔이 지내 볼 무렵이면,, 습관 처럼 이 질문이 떠오르곤 합니다. 요 며칠 한차례 훈육을 하고 난 뒤, 무엇이 그리도 서러운지 품에 안겨 한 참을 우는 아이를 아무말 없이 ..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