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건강해 지는 기분.~ @마치래빗!!, 건강 샐러드 식단
건강식단이라고 하면, 왠지 모를 배고품이 좀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소위 풀때기라고 하는 야채만 한가득이거나,, 혹은 왠지 다이어트랑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한 번쯤을 생각해 봤을 법한.. "균형적인 식단"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참 쉬우면서도~,, 참 어려운.. 그럼..ㅠㅠ) 그리 부족하지도,, 또 역시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양에서는 말이죠.. 지만, 생각보다 괜찮고,,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먹는 내내,, "아,,, 건강해 지는 느낌?? " 이랄 까요..ㅎㅎ 안심 또는 등심 구이, 신선한 버섯구이, 흙미밥, 양상추, 계란후라이 (또는 구운계란..).. 그리고..그리고.. 추가 선택가능한 토핑들.~ ^^;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서울에 강남인근에 1호점 이..
2020. 3. 8.
꿀 같은 점심시간.. @그놈의 밥상
"그놈의밥상" photo by rongslife "직장인들의 가장 소중한 시간" 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꿀 같은 시간이기에.. 무언가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한끼,, 집밥 같은 따뜻한 한끼면,, 충분하지.. 라는 타협을 해보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미세먼지까지..한가득인 날씨 탓이기에도,, 먼 거리를 이동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가까운 곳에 그리 고민없이 정성된 한 상이 있다면.. 이 더 할 나위가 있을까 싶기도 하니 말이죠... 바로 그런 식당.. 식당 이름도 인상적인.. "그놈의 밥상" 불고기한상, 오삼/오징어볶음 한상이면.. 그 어떤 식사보다 든든한 한끼로 안성 맞춤이지 싶습니다~ ^^; 기본 메뉴로 제공된 김치찌게?? 국에 조금은 가까운~ ^^; 계절에 ..
2020. 2. 25.
메콤함의 진수 마라룽샤(麻辣龙虾) @마라선생
"마라롱샤" photo by rongslife 국내에서~, 이가격에~, 이런맛을~, 즐길수가~,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 (참고로, 껍질은 다 발라 준답니다... 이 것도 참 좋음요~ㅋ ) 마라 베이스에,,, 롱샤(가재와 새우 중간쯤이랄까요? ^^;, 마치 타이거 새우 비스무리한~)를... 끓이고 쪄서 만든 중북부의 대표적인 요리 랍니다.;; 최근 쉽게 접할 수 있는 마라탕, 마라샹궈와 맛은 비슷비슷한데,, 그 식재료의 차이가.~ 탁월하다고 할까요? ^^; (양이.. 많죠~, 2~3인 정도라면 굳이 스페셜이 아니여도 충분하지 싶고,,^^; 세트 메뉴로 주문하면 5~6만원 수준이면 충분하답니다,, 스페셜 메뉴는 사전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는... ^^; ) 충분히 맛있는,, 꿔바로우가.. 밀리는..
2020. 2. 18.
진짜 두부가,, 나타났다.. @기와집순두부
두부에 진짜가?? 가짜가??? 시중에 흔하기 흔한 식재료 중, 하나가 두부임을 잘 알고는 있지만, 보들보들 순두부를 보면, 식감을 좋게 하기위해,,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식용응고제 성분이 포함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름 그대로,,식용이니 탈없이, 당연히 먹을 수 있는 것이겠지만,, 몽글몽글 본연의 순두부 모습을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아이들은,, 매끈한 그 모습이..참 모습이라?? 오해를 하기도 한답니다..ㅎㅎ )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고,, 직접 상에 올리는.. 기와집 순두부.. (막 만들어진 생두부도~ 주문해 봅니다~) 시내 한복판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미 한 껏 유명세를 타서 손님이 정말 많은 식당 중 하나임에도.. 찾을 때마다 참 칠절하고,, 변함없는 맛은..
2020. 2.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