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글로벌 기업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지난 100여년 동안 전세계 어느 나라와는 조금다른 형태의
성장을 이룩한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삼성, LG, 현대, SK 등...
좋던 싫던,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적어도 국내에서는 거대한 규모임은 분명 부정하기는 어렵고,
이들 기업의 owner 들은 분명 성장 과도기적 과정에서
정부의 압력과 동시 막강한 지원이 있었음 역시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그런 과정이었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과연 누구라도 그런 실현을 할 수 있었을까? 에
자신있게.. "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역시
과연 결코 많지는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국내의 대기업들이 국가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기업이 되어 있는 것들은 맞지만,,
시장을 선도하거나 혁신을 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잠시..
지금은 다시 70~80년대의 모습과 같이 원가와 생산효율만
중시는 제조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돌아 가고 있는 것에 아쉬움 남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코로나19의 사회적 위기, 이슈를 이용해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마스크로 장난치는..
사람의 목숨, 안전을 담보로 장사하는..
참 밉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
최근 LG그룹의 고,구본무 회장이 강조했던 "정도경영" 만큼이나,
주목받았던,, 삼성그룹의 고,이병철 회장의 "은둔근"을 떠올려 봅니다.
"‘은둔근’(運鈍根)"
“자고로 성공에는 세 가지 요체가 있다고들 한다.
운, 둔, 근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운(運)을 잘 타고나야 하는 법이다.
때를 잘 만나야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운을 놓치지 않고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둔한(鈍) 맛이 있어야하고,
운이 트일 때까지 버티어 나가는 끈기(根)라고 할까, 굳은 신념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근과 둔이 따르지 않을 때에는 아무리 좋은 운이라도 놓치고 말기가 일쑤이다.
(겸허(謙虛). 호암 이병철회장(1910∼1987) 의 경영 철학 中)
( 이미지출처 : mazorka1.blog.me/220503650644 )
'공감 (자신을 사랑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중요한 것은.. (0) | 2020.03.23 |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0) | 2020.03.10 |
눈물이 난다는 것이.. (0) | 2020.03.05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0) | 2020.03.05 |
가끔은.. (0)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