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법에 이미 잘 알고 있는.."
주식, 채권 그리고 이미 하나쯤은 어떤 목적에서든 갖고 있는 예금과 적금.. 모두가 잉여자본이던, 작은 규모의 단 돈 만원의 소액이든 그 원금이 다만 얼마라도 늘어났으면 하는 그 마음에서 일 것 입니다.
직접투자의 대표적인 방식인 "주식", 그리고 한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암호화폐".. 비트코인 말이죠.. 물론 깊이 있는 투자나 경험이 있다면, 다양한 종류의 금융상품이나 펀드, P2P상품, 부동산ABL이나 PF등.. 투자시 감당해야할 Risk 는 크지만, 돌아오길 기대하는 수익역시 수십에서 수백퍼센트를 누려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손실을 감래해야 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결코 낯설지 않은.."
한 일년 전쯤 일까요?? P2P 투자에 관심이 갖다 보니, 홈쇼핑, 개인대출담보 등 정말 다양한 투자처를 분산해서 하나의 금융상품(권리소유증 등)과 같은 형태로 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아트투게더"라는 미술품 지분을 판매하고, 일정 기간 후 매각시 수익을 분배하는, 그런 구조의 투자를 말이죠..
호기심에 단 돈 만원으로 시작하여, 다만 몇 점이라도 소유해본다는 재미가 미술에 1도 모르던 스스로를 작품이라는 관심을 만들어 주게 되는 듯 합니다.
"투자도 투자지만.."
1만원을 투자하여 1만원 만큼의 지분을 소유하고, 수개월 후 매각 후 약간의 수익을 더하여 돌려 받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여유되는 시간에, 작가를 이해하고, 조금은 낯설고 어렵지만 작품에 다가가보는 작은 사치가 주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고 할까요??,, 극장에서 영화한편을 감상해도 1만원이 훌쩍넘는데, 작품을 보고, 스스로를 능동적으로 움직여 무언가를 찾아보고 알아보며 하는 그 시간이 결코 아깝다기 보다는 오히려, "단 돈 1만원으로 여유도 부려 보는 구나" 라는 소확행을 얻게 되어 봅니다.
몇 일전, 단 돈 만원으로 소유해보는 즐거움..
커피한잔, 짬나는 한시간,, 그리고 작품도 하나..
이런게 즐거움 아닐까 싶네요..~^^
※ 유의: 투자는 전 적으로 본인의사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니, 항상 유의하셔야 한답니다)
(참고링크) http://www.weshare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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