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이해하기

암호화폐 이해하기(7) 비전문가가 이해한 전자화폐 (숨고르기편) / For non-experts of e-money story.

여행러너 하늘빛 2017. 6. 19. 12:00


 

 

비전문가가 이해한 전자화폐 (숨고르기편) / For non-experts of e-money story.

 

지난 포스팅 동안 전자화폐 이해하기를 정리하며 개념적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보고, 각 구분한 카테고리의 의미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본 카테고리와 함께, 그 곳에 속할 수 있는 개념들과 기존에는 없는 개념들 (암호화폐가 등장하기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져보고, 답해보는 형태로 생각해본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여 의견을 드려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번외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기에 조금더 손쉬운 방법이 있을가를 고민해 보기도 하고, 전자화폐(특히,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장소인 '전자지갑'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지난 10 여편 정도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드린 내용을 한번 쯤 요약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제 의견과 생각들이 이론적이나 기술적으로 오류가 있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라도, 그 동안 이야기 드린 내용을 한번더 살펴 보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 하기 위해서라도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암호화폐 이해하기(1) Intro .."

 

에서 처음 암호화폐를 접하고 부터 알아온 간략한 과정과 앞으로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특히, 이 분야의 깊은 지식이 없는 저 같은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 전문지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말씀드려 보고자 하는 내용을 말씀 드린 것과 함께, 오프라인매장에 활용한 전자화폐 사례(무인편의점) 기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암호화폐 이해하기(번외1) 전자지갑을 안전하게"

에서는 전자화폐를 담고 있는 곳 "전자지갑"에 대해서 이야해 보았습니다. 최근 해킹등의 사고로 인해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전자지갑내 가상화폐를 도난 당하거나, 백업한 전자지갑의 분실, 그리고 백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특히, 안전성측면에서는 아니러니 하게도 온라인의 최대 안전장치는 오프라인이며, 오프라인의 최대 안전장치는 온라인 일 수 있음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암호화폐 이해하기(2) 비 전문가가 접한 전자화폐"

 

에서는 전자화폐를 이해하기 위해서 "전자상거래"에 개념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히 그 필요성과 온라인 상에서의 변화과정을 말씀드리면서, 지불수단의 화폐에서.. 전자화폐의 등장과 함께 응용수단의 화폐 개념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화폐라는 것의 주 기능이 지불 수단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불변하는 정의임에는 틀림없지만, 전자화폐의 응용수단 가치가 곧 전자화폐의 가능성이나 가치를 판단하는데,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설명 드렸습니다.

 


 

"암호화폐 이해하기(3) 전자화폐? 가상통화? 전자머니?" 

 

전자화폐의 구분, 그리고 경계를 이야기 드렸습니다. 화폐의 범주에 종이화폐나, 전자화폐가 어떤 위치에 있으며, 특히 암호화폐가 지니는 응용수단으로 인한 차이점, 그리고 그 응용수단의 실제 사례 들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 드려 봤습니다. 한계,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암호화폐 이해하기(번외5)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 (해킹)공격이 암호화폐에 주는 의미"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워너크라이)에 대해서 그 위험을 이야기 하고, 전자화폐(암호화폐)의 지갑, 특히 오프라인지갑 과 같은 파일 형태의 저장시, 혹은 백업을 위한 이동시 역시 악의적인 공격의 타겟팅이 될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고, 우리 각자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최소한의 방법들 (OS패치, 백신업데이트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EN/KR]

 


 

 

"암호화폐 이해하기(번외6) 거래소의 바쁜 움직임과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전망"

 

무시무시한 어제(5/25) 시세변화가 있던 하루 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거래소의 사용 폭주에 따른 자원(서버 등 인프라)증설이나, 점검 등의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으로 거래량의 증가가 전자화폐의 관심, 가치 등 시세변화(상승 또는 하락)에 영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암호화폐 이해하기(4) 금융가치와 기술가치를 배제한 비트코인의 가치"

 

전자화폐라는 개념을 금융과, IT기술이라는 카테고리를 배제한 가치에 대해서 겁근해보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매 그리고 판매를 위한 목적이든 그렇지 않든 하나의 상품, 제품을 만들기까지의 비용 그리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그 속 포함되어 있는 가치(value)가 원가 보다 수배 혹은 수십배 비싼 가격이라는 지표로 측정이 되어 있어도 구매라는 행동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드렸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사람은 원래 차별적인 것을 추구 한다는 내용도 소개를 드렸습니다. ~ (제가 작성한 모든 포스팅에 많은 생각을 하고 공을 드려 작성은 했음에는 모두 같지만, 유독이도 많이 생각을 했던 포스팅으로 기억나네요..^^)

 


 

 

"암호화폐 이해하기(5)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등장 이전에는??"

 

전자화폐의 발전사가 아닌, 등장이전에 웹, 그리고 이메일을 최근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 스팀에 비교하여, "그 시대에 정말 필요한 기술인가", "원래 것을 대체하거나 기능을 흡수 할 정도로 포용력이 있는가?"의 관점으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특히 그렇다면, 최근의 암호화폐 이전의 가상화폐들의 대부분이 왜 사라 질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이해하기(6) "블록체인(암호화폐)은 혁명"이라 말 할 수 있는가? / Can we say the "BlockChain is a revolution?" "

 

변화, 혁신, 그리고 혁명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암호화폐가 정말 혁명이라고 불리우는게 마땅한가 라는 질문에 답 할수 있는 생각들과 그렇게 생각 하게 된 배경들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 봤습니다. 특히 "불안요소"의 제거, 혹은 제거하기 위한 활동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가 정말 단순한 변화인지, 혁신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혁명인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반응형